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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고추모종에서 효과가 하도 좋아 열무에도 ‘상토리(現 푸른세상)’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무를 파종하고 그 위에 ‘상토리(現 푸른세상)’를 비료 주듯이
손으로 흩어줬는데(3kg을 200평에 처리), 3주 뒤에 열무를 수확할 때 보니깐 처리한 것과 처리하지 않은 것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연구원한테 연락해서 사진찍고 열무의 잎크기, 무게뿐만 아니라 수확량을 비교해 보라고 했는데 무처리구보다 훨씬 좋음을 알게 됐습니다.
‘상토리(現 푸른세상)’의 효능이 어디까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런 좋은 제품을 알게 돼서 행운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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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가사례 
성명 : 김용기
